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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당 20분씩이고 내용도 가벼워서
끊어보기에 딱 좋은 심야드라마에 요즘 빠져있다.
이것도 만화가 원작인 로코물인데
기대보다는 별로인 느낌 ㅋ
드라마 분위기를 더 코믹하게 하거나
아님 아예 진지한 쪽이 좋지 않았을까 싶다.
특히 여주 나카무라 유리카 연기가 많이 아쉬워서 ㅋ
왜 계속 오리입을 하고 있는지?
습관인가? ㅋㅋ 표정이 영 어색하다는.
꽃보다 짐승 때도 그랬었는데
지금까지도 똑같다니. 충격!
타케자이 테루노스케는 부장 역이 넘 잘 어울리고
살짝 엣치한 장르 전문 배우로써(?) ㅋ
찰떡 캐스팅이었다.
매일 잔업에 야근 연속인 사축인 여주와
반드시 정시에 퇴근하는 부장이
우연히 같이 밤을 보내게 되면서
두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로맨스로 발전하는지를
그려낸 작품이다.
솔직하게 서로 대화를 나눴으면 하는 감상밖에는
할 말이 없는데 ㅋ 그래서 답답하다는 거겠지 ㅋ
아마도 일본이니까 성립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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