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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문군, 오선의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이다.
투라대륙을 재밌게 봐서 오선의가 굉장히
친숙한 느낌이었고 최근에 본 소녀예상 때문에
필문군도 익숙해서 배우들만 믿고 시작한 작품이다.

역시 필문군은 현대극에서 더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것 같다. 숙녀표표권도 재밌었는데.
근데 외모 때문인지 캐릭터가 겹치긴 하네.
앞으로도 크게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진 않을 듯?
너무 찰떡이긴 해 ㅋ

치과의사와 환자라는 설정 때문인지
아님 치과협회에서 만든 드라마인지 ㅋ
불필요한 설명과 장면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중국 로맨스 웹드치고는 꽤 고퀄이라서 맘에 든다.
연출도 음악도 좋고
무엇보다 배우들이 다 선남선녀들이라
보는 재미가 있달까? ㅋ
세 커플의 케미와 비중도 바람직하고 ㅋ

전체적으로 큰 사건 없이 잔잔해서
살짝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느낌이 강해서 편하게 볼 수 있고
우정과 사랑, 청춘들의 이야기를 잘 그려내서 좋았다.
특히 대학생이 아니라 20대 후반의 이야기라
더 좋은 것 같다.
요건 정주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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