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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드라마를 제외한 아시아 드라마를
즐겨보는데 일드 > 중드 > 대드 > 태드 순?
일드만 보면 질리니까 오랜만에 중드 시청!
쥐징이랑 증순희가 같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기대하던 드라마가
요 가남전인데 최근에 완결이 났다길래
오늘 1화를 감상해봤다.
중드는 워낙 편수가 길어서 1화만 보고
드라마 파악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너낌이 중요하니께~
1화에서만 남주가 여주를 몇번이나 구해준 건지
질리도록 슬로우 연출을 하던데 😆
너무 오랜만에 봐서 아직 적응이 안 되네~
고장극치고 스타트가 가볍고 발랄해서
그건 나쁘지 않았다.
쥐징이랑 증순희 비주얼도 좋았고.
다만 앞으로 전개될 고난과 역경들이
어느정도 예상 가능해서
끝이 까마득한 느낌?
그래도 당분간은 빨리감기도 해가면서
계속 볼 예정이다.
만약 전개가 못 참을 정도로
산으로 가면 그땐 포기할지도 모르지만.
중드는 워낙 뒷통수 치는게 많다보니 😅
한두번 당한 게 아님!
요건 끝까지 의리있게 재밌길~
🎄 오늘은 크리스마스🤶
모두가 행복한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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