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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 X 세이노 나나 캐스팅으로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다.
만화를 실사화 했다는 거랑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 정도만 알고
시작해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드라마 내용은 제목에서 예상한대로
위장결혼을 하게 된 두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야기이다.

빨리감기 없이 바로 2화가 궁금해졌다면
거의 정주행권 획득이지~
앞으로 닥쳐올 고구마들이 살짝 고비긴 한데
그럴땐 가볍게 2배속 샤라락.

오랜만에 가볍게 쭈욱~ 정주행 할 수 있는
일드다운 일드를 만난 느낌이다.

근데 요즘 남주 캐릭터가 왜 다 불친절 노선이지?
예전 츤데레랑은 또 다른 느낌인데,
그냥 별로임.
노매력이라 아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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