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편집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정우혜와 우서흔이 주연을 맡았는데
둘 케미도 너무 좋고 연기도 좋았다.
특히 우서흔이 진짜 귀엽고 연기도 야무지더라는.
소주차만행에서도 귀여웠는데
발랄하고 톡톡 튀는 그런 캐릭터가 찰떡인 듯.
정우혜는 워낙 안정적인 배우라서
믿고 보는 부분이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캐릭터가 좀 거슬려서 ㅋ
살짝 아쉬웠다. 내 기준 매력없는 남주.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늘어지는 느낌이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난 여주 땜에 어케든 끝까지 달릴 예정.
출판사 이야기를 다루면서
편집에 관한 내용도 꽤 충실하게 들어있더라.
그리고 서브커플 비중도 꽤 되고.
보면서 뭔가 한드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제발 끝까지 재미있기를!
'드라마 맛보기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화 리뷰) 친애적오형 (0) | 2022.04.01 |
---|---|
(1화 리뷰) 부장과 사축의 사랑은 답답해 (0) | 2022.03.28 |
(1화 리뷰) 춘래침성하 (0) | 2022.03.22 |
(1화 리뷰) 원래아흔애니 (0) | 2022.03.20 |
(1화 리뷰) 화호월우원 (0) | 2022.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