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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였던 어제는 비록 우리나라 선수는 없었지만
피겨 단체 경기랑 스노우보드 경기가 인상적이었다.
피겨는 단체전 여자 쇼트랑 남자 프리였는데
러시아의 카밀라 발리예바 선수!!
와~ 너무 퍼펙트해서 놀라버렸네~
기술도 잘하는데 연기까지 잘하면 괴물이쟈뉴.
그래도 연아가 최고지만 ㅋ
암튼 엄청난 선수였다.
그리고 남자 프리는 쇼트에서 대단한 연기를 했던
네이썬 첸을 보려고 기다렸는데
미국이랑 일본만 다른 선수를 내보냄...
그래서 안 보려다 걍 틀어놨는데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가 또 잘해서 놀라부렸네 ㅋ
다른 남자선수들 연기가 많이 아쉬워서도 그렇지만
확실히 눈에 띄는 연기를 하더라는.
그래서 빨리 차준환 연기가 보고 싶어졌음 ㅋ
그리고 마무리는 역시 우리 연아 영상으로~

스노우보드 경기도 진짜 재미있었는데
무엇보다 해설이 정말 찐!
꼭 KBS 중계로 봐야함. 박재민 해설위원으로.
평창 때도 해설이 진짜 인상적이여서
그때도 검색을 했다가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ㅋ
4년이나 지나고 기억이 리셋돼서 ㅋ
이번에도 똑같이 놀라고 검색함 ㅋㅋ
붕어 기억력~
이력이 굉장히 독특해서 잊을 수가 없는데
그걸 잊어먹네 ㅋ
박재민 해설위원은 비보이 출신에 연기도 하시고
체육을 전공해서 운동도 이것저것 많이 하신 듯.
스노우보드는 심판자격이 있으시다고.
그래서 해설을 하시는 것 같은데
가끔 농구도 해설 하신다던데 ㅋ ㅋ
엄청난 분이심. 어쨌든 해설을 너무 잘 하셔서~
추천!!

그리고 빡센 크로스컨트리스키 중계를 보면서
같이 괴로워하다가 ㅋ
또 해설이 재밌어서 끝까지 봐버렸다는.
KBS 배지영 해설위원 귣~
선수 출신이라는 거랑
말을 시원시원하게 재밌게 한다는 거 말고는
정보가 없음... 게거품 진짜 웃겼는데 ㅋ
우리나라 선수들은 완주하진 못 했지만
단거리 경기가 남아있다니까 또 응원해야지.
크로스컨트리는 보다 보면 국적따위 상관없이
다 응원하게 됨 진짜로.
다 보고 자극받아서 러닝하러 나갔음 ㅋㅋ
갔다 와서 루지를 좀 보다가
넘 쫄려서 중간에 포기함 ㅋㅋ
속도 후덜덜인데 벽에 부딪힐 때마다
심장 떨어져서 못 보겠으~
그래서 임남규 선수 영상은 새벽에 찾아 봄 ㅋ

오늘도 여러 경기가 있지만
가장 기대되는 건 역시 쇼트트랙!
쇼트는 SBS 중계를 추천함.
박승희 해설위원 해설이 제일 좋음.
배성재 아나운서랑 케미도 좋고.
왜 내가 벌써 떨리지? ㅋ
올림픽 기간에 혼자 너무 바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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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벌써 4년이 지났다는 걸
진짜 믿을수가 없는데 정신차려보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이라고 하더라 ㅋ

스포츠 경기는 대체적으로 두루두루
잘 챙겨보는 편이라
올림픽은 내 안에서도 작은 축제이자 이벤트이다.
그래서 경기 일정을 매일 체크하고
되도록 우리나라 선수들 경기는 꼭 챙겨보려고 한다.

오늘로 올림픽 3일차인데
어젯밤에는 우리나라 쇼트트랙 경기가 있었다.
여자 500 예선, 남자 1000 예선,
그리고 혼성계주.
혼성계주는 원래 월드컵에서는 이미 하던 종목인데
이번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최민정 선수를 정말 응원하고 싶었는데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까 컨디션이 좋아 보여서
뭔가 안심이 됐다는 ㅋ

혼성계주는 아쉽게 넘어지면서 탈락했지만
여자 500에서는 최민정 선수가,
남자 1000에서는 세 선수 모두 조 1위로
예선 통과를 해서 또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쇼트트랙은 정말 보면서 쫄려서 ㅋ
그리고 동기화 된 몸이 같이 코너링도 하고 그럼 ㅋ
이건 아마 나만 그런 건 아닐걸? ㅋ

오늘은 크로스컨트리 스키랑 루지 경기가 있네~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는 진짜 빡세 보이는데
정말 선수들 대단!
난 응원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다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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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당일 아침 일찍 백신을 맞고
바로 편의점으로 고고!
평소 먹고싶었던 것 위주로 신중하게 골라서
나름 절제하며 먹이사냥을 하고 집으로~


집에 오자마자 물을 올리고
예전부터 진짜 먹어보고 싶어서
옛날옛적에 사다놨던 로제 불닭이랑
편의점에서 데려온 마라훠궈탕면부터!


마라탕 러버로서 계속 궁금했던
사천 마라훠궈 탕면은
꽤 마라가 강하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진짜 생각보다 맵고 너무 얼얼했다.
맵찔이인 나한테는 너무 하이레벨.
먹으면서 속아픈 느낌도 오랜만이고.
결국 다 못 먹고 남김.
식으니까 감칠맛이 더 느껴지긴 했는데
다신 못 먹을 듯...

로제불닭은 많이 안 맵다고 해서 사봤는데
그냥 맛있었다! 진짜 취향저격!
매콤하긴 했지만 달달하기도 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다음 치팅 때도 먹어야겠어! ㅋ


할미입맛이 만쥬를 그냥 지나칠 수 없지~
감자빵이 모티븐가? 귀엽~
감자앙금이라는데 맛이 막 느껴지진 않았고
그냥 맛있는 만쥬였다. 촉촉하고 쫀득한.


요 초코파이 시리즈는 가끔 사먹는데
그때마다 성공한 아이이다.
이번 신상은 흑임자랑 땅콩맛인데
딱 이름 그대로 진한 흑임자가 달달 고소하고
땅콩맛이랑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코팅된 초코가 맛있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치킨~
단백질 섭취 중요하쥬~ ㅋㅋ
처갓집 슈프림을 먹어본지 오래돼서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이번에 시켰던 지점은
좀 아쉬운 게 많았다. 소스 양도 그렇고.
다음에는 순살을 시켜봐야겠다.
물론 다른 지점에서.


입가심은 역시 아이스크림!
세븐에서 산 배민콜라보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1+1이라서 사봤는데 민트초코가 맛있었다.
바닐라는 비추!

이외에도 이틀차까지 달렸는데
과자랑 떡이랑 고구마까지.
탄수를 원없이 먹었네 ㅋㅋ
이제 남은 건 고통의 참회의시간 뿐!
그래도 덕분에 백신 부작용을 잘 넘길수 있었고
참 행복했었다...!
다음 치팅은 진짜 몸무게 앞자리 바뀌고 나면!
꾸준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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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맘껏 먹고 운동도 쉴 수 있는
백신 부스터샷을 맞았다.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예약을 했고
1차부터 3차까지 다 모더나를 접종했다.

모더나 3차는 용량이 절반이라고 하시면서
주사를 놔주셨는데
아마도 모더나 항체가 강해서
절반 용량으로도 충분하다는 의미인 듯.
그럼 부작용도 줄겠지? 하는 마음에
긴장이 좀 풀리기도 했다.

그리고 다이어터로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기에 ㅋ
먹리스트를 만들어서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편의점, 슈퍼를 돌면서 먹이사냥까지 해왔다 ㅋ

최근 생리 중에 폭발한 식욕 덕분인지
막 미칠 듯이 땡기는 건 다행히 없었고
과자 몇 봉다리랑 아이스크림이랑 치킨을...
많이도 먹었네 ㅋㅋ
이렇게 먹고 탈나서 화장실 들락날락 했다 ㅋ
백신 때문은 아니겠지~ 아무도 알 수 없음 ㅋ

이렇게 몸무게 앞자리는 영원히 바뀌지 않을지도 ㅋ
그렇지만 다 놓고 포기한 건 아니니까!
슬로우 다이어트는 현재도 진행 중~
백신 치팅은 다음에 또 자세히 기록하겠으.

확실히 1, 2차에 비해서는
몸이 좀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당일 저녁에는 머리가 무겁고 팔이 뻐근한
증상은 있었지만 그리 심하진 않았다.
밤이 되면서 2차 때처럼 오한과 열이 날까봐
쫄았지만 가벼운 근육통 정도만 있었다.
근데 이번엔 어깨랑 등, 허리, 골반 쪽으로 몰빵!
거의 끝나가곤 있지만
생리 때문인 건가 싶기도 하고...
약을 미리 먹고 잘까 고민하다가 그냥 누웠는데
3시간 채 못 자고 잠이 깨버렸다.
다행히 열이 난 건 아니었는데
팔다리 근육통이랑 관절통 때문에 깼던 것 같다.
다시 잠들려고 노력해 봤지만
결국 띵한 머리와 근육통으로 아침을 맞이했다.
식욕도 없는 게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진 않는구나.

이틀차는 확실히 더 컨디션이 안 좋았다.
온 몸이 아픈 근육통이랑 관절통이 심했고
미세한 두통이 쭈욱 계속되었다.
입맛이 없었는데 약을 먹으려고 밥을 먹고
타이레놀 한 알을 먹었다.
다행히 약 때문인지 더 심해지진 않았지만
하루종일 침대에서 드라마만 봤다 ㅋ
그리고 쉴틈없이 뭔가를 먹었네 ㅋ
눈꺼풀이 무겁고 피곤한 느낌은 계속 있었지만
이정도면 아주 괜찮은 듯.
주사맞은 팔 통증도 이번에는 심하지 않았다.

삼일차에는 컨디션이 거의 회복되었다.
근육통도 사라졌고 두통도 없어졌다.
대신 작은 모더나암이 생겼더라.
이것도 1, 2차에 비하면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
그리고 생리양이 늘었다고 해야하나.
평소보다 하루를 더 했다는 게 맞겠다.

그 후로도 피로감은 좀 남아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원래 컨디션으로 돌아와서
이번 3차 백신은 수월하게 넘어간 느낌이었다.
올해는 꼭 바이러스가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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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좀 과하게 달렸던 것을
아침마다 공복싸이클을 돌리며 참회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다시 감량하고 있었는데!
앞자리 바뀌는게 코앞이었는데!
호르몬 요놈!!
진짜 PMS 심한 분들은 다이어트 하면서
이 서터레수를 어케 감당하시나?

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식욕 관련 PMS에서는 다소 자유로운 편이었기에 ㅋ
늘 당을 넘치게 채워두고 있었고 ㅋㅋ
땡기기 전에 앞서서 먹는 그런 ㅋ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처음으로
진정한 호르몬의 교란을 직격탄으로 맞아서 ㅋ
혼란스럽고도 괴롭도다 😭

그리고 매달 예정일에서 며칠씩
계속 밀리는 기분인데
몸은 빵빵 터질 듯 부어서 체중도 늘고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이 느낌이
기약없이 계속되니까 미춰버리겠으~
어제는 진짜 돌아서
과자랑 초코를 막 까먹어버렸는데
맛은 생각도 안나고 ㅋ 뭔가에 홀린 듯이 ㅋ
호르몬이겠지만 ㅋㅋ
지방이 어느정도 채워지면 딱 터질 것 같아서
카스테라도 처묵처묵 했는데
아직 안 터짐 😥 슬포다...

되도록 최대한 군것질거리를 집에 놔두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데 이럴 때는 미리 단백질 과자라도
사다놔야겠다... 죄책감이라도 덜 느끼게.
미친듯이 자극적인 게 땡기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하쥬?
진짜 명상이라도 해야하나 ㅋ
뭔가 대체품을 찾아봐야겠다~

호르몬이랑 친하게 잘 지내야 할텐데
지금같아선 손절각!
정말 널 어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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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드센스 까였다는 글을 올리고
어찌어찌 재검토 요청을 했지만
제대로 된 건지 확신이 없어서
걍 잊고 또 2주간 존버하자 생각했는데
아뉘 글쎄 하루만에 메일이 와버렸네?
것두 승인됐다는 메일이 😆
애드센스는 진짜 뭐가 뭔지 알 수가 없고먼~

참고로 다시 정리하자면 나는
블로그 개설 30일이 지나고 글이 28개 되었을 때
애드센스 요청을 했고
글은 주로 짧은 형식으로 일기나 리뷰 같은 것들이다.
이게 될까 싶었는데 되네~

그리고 2주를 넘기고 거절 메일을 받았고
이유도 제대로 확인 못하고 바로 재검토 요청.
아, 혹시 몰라서 코드를 삭제하고 다시 넣어보긴 했다.
별 영향은 없을 것 같긴 한데 ㅋ
그리고 까였다는 글 하나 올리고 24시간이 지나기 전에 승인 메일을 받았다.

진짜 누구한테 설명해 줄만한 내용이 없어서
나도 난감한데 ㅋ
그냥 성실하게 글을 써서 올렸고
최근에는 강박에서 벗어나서 글을 안 올린 날도
많았어서 너무 편하게 승인을 받은 느낌이 든다 ㅋ
메일을 기다리는 2주 넘게
마음이 많이 깎이긴 했다만은 ㅋ
거절 메일도 그리 반가울 줄이야~
승인 메일을 받았을 때는
현실감이 없어서 거의 무반응이었는데 ㅋ
암튼 속은 시원하다~!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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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딱 한달이 지난 12월 말에
카카오 애드핏과 애드센스 광고를
함께 신청했었다.

카카오 애드핏은 바로 다음날 승인을 받았는데
어찌나 짜던지 아직까지 수익 제로! ㅋ
아마 애드핏은 계속 수익이 안 나지 않을까 싶다 ㅋ

구글 애드센스는 예전에 유튜브를 통해서
발급받은 게 있어서 사이트 등록만 하고
심사를 요청한 상태였다.
최대 2주 정도 걸릴 수도 있다고 해서
일주일 정도는 맘편히 기다렸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어서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기약없는 메일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꽤 피말리는 일이더라 ㅋ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을 해봤는데
빠르게는 한시간부터 하루, 일주일 안에
승인이든 거절이든 메일을 받았다는 글이 많아서
점점 더 맘이 불편해지기만 했다.

그리고 검색을 하다 보니까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면서
애드센스 고시를 치르는 분들이 많아서
반성하게 되었다는 ㅋ

애초에 나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일상을 기록해두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가볍게 시작했는데
요즘은 그것마저도 잘 못하고 있지만 😅
너무 편하게만 생각했구나 싶다.
어차피 하는 김에 애드센스도 해두면 좋겠다
정도의 가벼운 마음이어서 결국 까이게 된 것 같고 ㅋ

글을 28개 정도 썼을 때 광고 신청을 했는데
결국 2주가 더 지난 오늘 드디어 메일이 왔다.
죽을 때까지 메일 못 받는 줄 알았는데 ㅋ
까는 메일이라도 너무 반가웠다는 ㅋㅋ

재심사를 어케 신청하는지 몰라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왜 까였는지도 확인 못하고
재검토 요청이 돼버린 듯? 나도 모르게 ㅋ
아무리 다시 확인하려고 해도
화면이 심사 중이던 그 상태로 또 돌아가서는 😭
지겨와~
담에는 제발 빨리 까주길 ㅋ 아마 또 까일테니까 ㅋ
그래야 제대로 문제점을 확인하고 보완해서
다시 신청할 수 있지!
이번에는 제발 2주 채우지 말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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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 오면서 신발 선물도 같이 왔네~
뉴발 966! 너무 조으다!!
땡큐 쎼쎼 아리가토 ㅋ
베이지에 오렌지에다가 청록색이라니!
쏘 큣~ 맘에 쏙 드네.
뉴발 오랜만에 신어보는데
바닥이 꽤 견고했구나~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너낌쓰 ㅋ
이 신발 신고 2022년도 달려보자규~

아, 그리고 어제 1키로 감량 보상으로
먹은 촤컬릿도 기념 촬영해뒀지~
요즘 바프에 뒤늦게 눈을 떠가지고 ㅋ
7그램 주제에 40칼로리인 구운양파맛을
가끔 먹고 있다.

촤컬릿은 역시 상상할 때가
가장 맛있지만 ㅋ
그래도 이런 소소한 행복이
또 내 몸을 굴리게 하는 동기가 되어 주니까 ㅋ
이제 앞자리만 바뀌면 또 치팅!!
파이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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