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에 처음 보는 조혁흠 주연 드라마가
올라와 있길래 우선 1화 시청함.
음... 간만에 중드다운? ㅋ 느낌.
근데 결국 초반에 포기해버렸다 ㅋ
이 드라마는 가끔 실어증이 나타나는 드론 개발자인 남주와 부모님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을 도우며 건축 공부를 하고 있는 여주가
드론과 아이스크림 때문에 서로 엮이게 되면서
로맨스를 키워나가는 로코물이라 할 수 있다.
설정만 들으면 재미있을 것 같지만 ㅋ
웹드라서 그런지 최소한의 제작비로 만든 느낌 뿜뿜!
연출과 편집이 매우 안타까운 수준이라 ㅋ
왜 씬마다 슬로우를 거는지 ㅋ
웹드라고 다 조악한 건 아닌데 말이지...
조혁흠 나름 연기 좀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드라마를 언제 찍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연기가 너무 어색해서 깜짝 놀랐네.
여주 정일일은 낯은 익은데 어디서 봤었는지
생각이 안 났는데 찾아보니
친애적약왕대인 여주였구나~
이것도 보다 포기한 드라마여서 ㅋㅋ
귀엽긴 한데 어색한 연기는 매한가지 ㅋ
그냥 귀엽고 만화같은 유치한 로맨스 중드를
좋아한다면 한번 체크 해볼만도 한데
추천은 못 하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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