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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노 고만 믿고 다른 정보 없이
시작해 봤는데 역시 믿보 배우 아야노 고!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다크함을 베이스로
각종 권력의 비리를 파헤치는
정의 구현물이라 할 수 있겠다.
제목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찾아 봤더니
눈사태나 자연현상의 사태를 의미한다고.
극중에선 정의를 구현하는 팀명으로도 쓰이는데
아마 사건을 파헤쳐서 진실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을
마치 눈사태가 일어난 것처럼
걷잡을 수 없는 현상에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1화를 보면서
모든 캐릭터들의 서사가 궁금해지거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해지면
이미 감긴 거라 되돌아 갈 수 없는데 ㅋ
딱 이 작품이 그랬기 때문에
아마 쭈욱 달리게 될 것 같다 ㅋ

내용은 조금 식상할 수도 있지만
언제나 정의 구현물은 옳으니까!
그리고 연출이 좋았다. 액션도 꽤 고퀄이고.
일드스러움이 많이 빠진 느낌?
미드같은 느낌이었다.
캐스팅도 다 좋았는데
특히 키무라 요시노 캐릭터가 흥미로웠다.
주로 밝은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신선했다.
치바 유다이도 새로운 느낌이었고
아야노 고는 또 자기한테 찰떡인 캐릭터라서.
요즘 아주 연기에 물이 오른 듯.
한가지 아쉬운 건 후쿠시 소타의 연기...? ㅋ
신기하게도 참 늘질 않네 ㅋ
그래도 발전 가능성이 있으니까
끝까지 지켜보갔으!
암튼 이 드라마는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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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정하는 배우
에구치 노리코 주연작인 슈퍼 리치.
시작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고
상대 배우가 아카소 에이지라는 소식에
더 목빠지게 기다리던 드라마다.
게다가 체리마호 콤비 재회라니?
안 볼 이유가 없음!

일부러 드라마 스포 없이 시작했는데
1화 시작부터 어라?
내 예상이랑 전혀 다른 분위기와 전개라서
좀 어리둥절 ㅋ
주연을 포함한 등장 캐릭터들이
너무 밋밋하달까 매력이 안 느껴져서
완전 몰입할 수 없었던 게 아쉽다.
원래 1화가 제일 몰입이 잘 되는데 말이지.

게다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아카소 에이지랑 에구치 노리코의 로맨스가
이제부터 시작될텐데 음...
상상할 땐 괜찮았는데
실제 화면으로 투샷을 보니까
둘이 너무 안 어울려서 놀랐네~
체리마호가 너무 강했어 ㅋ

특히 에구치 노리코 캐릭터가
살짝 안타깝다.
쎈캐인데다 왜 굳이 칸사이벤까지?
근데 왜 또 쓸데없이 남자한테는 약해? ㅋ
속터짐 ㅋ
그래도 변화 폭이 큰 캐릭터로 그려내려고 일부러
그랬겠지. 그럴 거야. 그래야해!

아카소 에이지는 짠한 캐릭터 너무 찰떡인데
그래도 체리마호를 뛰어넘을 수는 없을 듯.
나 진짜 체리마호에 진심이야~ ㅋ
아직 1화에서는 체리마호 커플 재회 장면은
없었음. 아마 나같은 과몰입러 때문에? ㅋ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서
더 봐야 정주행 여부를 알 수 있을 듯.
일단은 고고!

+ 3화까지 시청한 결과 업데이트
1화의 느낌이랑 다르게 호흡이 빨라지면서
재미있어지고 있다. ㅋ
러브라인은 아직도 좀 의문이지만 ㅋ
전체적인 이 드라마 나름의 분위기가 생겨서
끝까지 정주행하고 싶어졌음!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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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드라마를 제외한 아시아 드라마를
즐겨보는데 일드 > 중드 > 대드 > 태드 순?
일드만 보면 질리니까 오랜만에 중드 시청!

쥐징이랑 증순희가 같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기대하던 드라마가
요 가남전인데 최근에 완결이 났다길래
오늘 1화를 감상해봤다.
중드는 워낙 편수가 길어서 1화만 보고
드라마 파악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너낌이 중요하니께~

1화에서만 남주가 여주를 몇번이나 구해준 건지
질리도록 슬로우 연출을 하던데 😆
너무 오랜만에 봐서 아직 적응이 안 되네~
고장극치고 스타트가 가볍고 발랄해서
그건 나쁘지 않았다.
쥐징이랑 증순희 비주얼도 좋았고.
다만 앞으로 전개될 고난과 역경들이
어느정도 예상 가능해서
끝이 까마득한 느낌?
그래도 당분간은 빨리감기도 해가면서
계속 볼 예정이다.
만약 전개가 못 참을 정도로
산으로 가면 그땐 포기할지도 모르지만.
중드는 워낙 뒷통수 치는게 많다보니 😅
한두번 당한 게 아님!
요건 끝까지 의리있게 재밌길~

🎄 오늘은 크리스마스🤶
모두가 행복한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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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 X 세이노 나나 캐스팅으로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다.
만화를 실사화 했다는 거랑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 정도만 알고
시작해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드라마 내용은 제목에서 예상한대로
위장결혼을 하게 된 두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야기이다.

빨리감기 없이 바로 2화가 궁금해졌다면
거의 정주행권 획득이지~
앞으로 닥쳐올 고구마들이 살짝 고비긴 한데
그럴땐 가볍게 2배속 샤라락.

오랜만에 가볍게 쭈욱~ 정주행 할 수 있는
일드다운 일드를 만난 느낌이다.

근데 요즘 남주 캐릭터가 왜 다 불친절 노선이지?
예전 츤데레랑은 또 다른 느낌인데,
그냥 별로임.
노매력이라 아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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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재미있을지도 + 히가 마나미가 좋아서
시작해봤는데 역시 2화까지 가기에는
벽이 높았다.

드라마 스토리는 게임 회사 사장인 여주가
자신이 만든 최애 캐릭터와 닮은 남주를
만나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최애, 오타쿠, 게임, 2.5차원의 소재를
다룬 건 반갑고 좋았는데
연출의 문제인 건지 각본 자체의 문제인 건지
뭔가 어설프게 그려져서 안타까웠다는.

원래 후카다 쿄코가 주인공이였는데
컨디션 난조로 하차하면서
히가 마나미가 대역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그걸 알고 봐서 그런지 주인공 캐릭터가
후카쿙한테 찰떡이더라 ㅋ 걍 후카쿙으로 보임 ㅋ
히가 마나미랑은 좀 안 어울리는 캐릭터였다.
어색한 느낌?

그리고 후지오카 딘도 비중이 적달까
굳이 후지오카 딘일 필요가 있었나 싶은 느낌.
조연은 아닐 것 같은데 서브남이라기에도
부족한 그런 느낌이었다.
1화밖에 안 봐서 뒤로 가면서 바뀔수도 있겠지만 1화의 느낌이 대부분 끝까지 이어지긴 하더라 ㅋ

사실 개인적으론 남주였던
와타나베 케이스케가 젤 많이 아쉬웠는데
극중 캐릭터 자체가 매력이 없어서
누가해도 힘든 역이었을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ㅋㅋ
어쨌든 요즘 뜨고 있는 배우이긴 하다 ㅋ
사진만 보면 얼굴에 사토 타케루가 보임.

암튼 이 드라마도 1화에서 하차함.
다른 거 또 찾아봐야지~
사실 난 드라마 1화랑 막화가 젤 재밌드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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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포스터만 대충 보고
또 무슨 좀비물인가 했네 ㅋ
부녀가 배팅센터에서 야구배트로
좀비를 해치우는 뭐 그런 이야기인 줄 ㅋ
그게 더 재밌었을 것 같긴 하다 ㅋ

이건 딱 2화까지 보고 바로 포기했다.
야구를 좋아했으면 감상이 달랐으려나?
궁금허네~

대충 줄거리를 요약하면
스윙폼만으로 그사람의 고민을 안다는
야구선수 출신인 아저씨와
삼촌 배팅센터에서 알바 중인 여고생이
고민녀들을 상담해주는 이야기?
뭐 그런 건데,
사실 이 드라마의 포인트는
매회 후반에 등장하는 실제 야구선수들의
짧은 등장이 아닐까 싶다.
팬들한테는 상당한 선물이겠지만
야알못인 나한테는
그냥 상당히 어색한 장면일 뿐 ㅋ
그래서 결국 2화에서 빠잇~
근데 나카무라 토오루는 이런 역에 찰떡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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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쿠라노스케가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사이버 수사를 전담하는 팀의 이야기이다.
예전에 파일럿 스페셜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워낙 비슷한 드라마가 많았어서 ㅋ

1화는 90분 스페셜판이었는데
솔직히 두시간 스페셜 드라마였어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은 느낌? ㅋ
오히려 그게 더 깔끔했을지도 ㅋ

그래도 9화까지 어케든 끌고 가야하니까
1화에 친아빠를 찾기 위해 팀에 들어온
신입 형사를 등장시켰는데,
이것도 묘하게 어설픈 느낌? ㅋ
특히 이 역할을 맡은 후쿠하라 하루카가
캐릭터랑 좀 안 어울리는 것 같다.

하지만 일단은 계속 달려볼 예정이다.
왜냐면
마미야 쇼타로가 블랙수트를 입었으니까 ㅋ
그저 이거 하나만으로도 달릴 수 있는 게
바로 덕질이라 할 수 있지!
약발이 몇화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ㅋ
점점 재미있어지길 기대해 본다.


이 투샷 나름 괜찮음. 신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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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에구치 노리코 때문에 본 드라마이다.
자세한 스토리도 모른채 아껴뒀다가 시작했는데
완전 취향저격 당해버렸다.
에세이를 실사화했다는데 연출이 상당히 좋아서
원작 팬들도 만족하는 듯하다.
극중 대사는 대부분 주인공이
속마음을 나레이션으로 뱉어내는 건데
워드도 센스 넘쳤지만 역시
에구치 노리코의 연기가 빛을 발하더라.

40세 독신 여성이 드라마 제목 그대로
솔로 활동을 하며 독신 인생을 즐기는 스토리라서
혼밥은 물론이고 혼자 동물원에 수족관,
게다가 혼자 리무진을 빌려서 나홀로 파티피플까지.
ㅋㅋ 엄청난 혼자 놀기의 달인이랄까 장인 수준 ㅋ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에 이입해서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
나도 어느정도 공감이 간다.
예전에 일본에 살 때
나홀로 스시랑 나홀로 카라오케를 많이 했었는데
그건 일본 애들도 잘 이해 못 하던 ㅋㅋ
그게 나한테는 힐링이었는데~
이 드라마도 솔로 활동을 하며 행복해 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뭔가 위안을 받게 된다.

1화만 보고 리뷰하려고 했는데
푹 빠져서 2화까지 달리고 말았다.
한 회당 25분 정도라서 부담없이 편하게 볼 수 있다.
이 드라마는 정주행 결정!
막힘없이 쭈욱~ 달릴수 있을 것 같다.
역시 내 취향은 도쿄테레비 ㅋㅋ
추천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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